울산 밤문화 종류와 이용안내 소개를 간단히 하고자 합니다.
시대 따라, 따라 변하는 유흥업소의 모습. 덕분에 그 종류도 여러 가지입니다.
업소별 행태와 특징, 비용에 따라 유흥업소를 간단히 소개합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오피스텔로 장소를 옮겨 영업하는 성매매 업소입니다
초인종을 누르고 여종업원이 나와서 맞이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을 사무실-비서, 병원-간호사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민 업소도 있으며, 비용은 15만~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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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는 가장 많은 손님이 찾는 여종업원이며, 에이스를 만나기 위해 어느정도 기다려야 할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 대표 유흥업소이죠, 화려한 인테리어, 거대한 화면의 노래방 기계가 있지만 노래는 그다지 부르지 않죠..룸살롱은 세 글자 이름이 대부분입니다.
이전에는 동화책이나 애니메이션 제목, 캐릭터 이름이 유행했습니다.
세 글자 이름 역시 지난 3~4년 사이 최신 트렌드이며, 최근에는 세 글자에서 탈피한 네 글자 다섯글자등 여러 이름의 업소가 생기고 있는 추세입니다.
룸살롱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장소나 등급,인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지갑에 현찰 30만원 정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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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에서 결제했을 경우 전표의 업소 이름은 다르게 나올 것 입니다. ( ex. XX주식회사, XX자동차영업소, XX편의점 등)
텐프로 업소가 다른 곳에 비해 술값이 비싸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매니저들이 이쁘다는 것이겠지요.
텐프로란 현재 업계 종사가 중 상위 10%만 모였다는 의미이여, 본 뜻은 여종업원이 받는 봉사료의 10%를 수수료로 갖고 간다고 하며 텐프로라 불렸다고 합니다.
많은 남성들이 한번 쯤 가보고 싶어하는 곳으로 꼽히지만 최근 텐프로는 아쉽게도 하락세라고 합니다.
텐프로의 경우 스킨쉽이나 2차가 없는 대신 손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데, 더욱 저렴한 다른 업소에 비해 여종업원과의 스킨십에 한계가 있고, 2차 등에 제약이 많기 때문입니다.
천박하지 않은 아름다움이 텐프로의 조건이며, 매니저들은 교양, 미모, 비지니스 접대 차를 위해 찾는 손님들을 위한 외국어실력 또한 갖추고 있으며 매니저들의 퀄리티는 예술이라 표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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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오 봉사료의 15%를 가져가는 업소를 지칭하는 단어. 20% 수수료 업소는 ‘클럽’이라 부른다.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안마나 마사지도 있다.
실제 안마방이란 이름의 유흥업소에도 안마사가 근무한다.
하지만 그런 건강 마사지는 이곳의 메인디시가 아니다. 술이나 노래 없이 철저히 성행위로만 이루어진 코스다. 비용은 보통 15만~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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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방은 두 글자 이름을 선호한다. 세 글자의 룸살롱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다.
간판은 거리에 흔한 바인데, 들어가면 칸막이가 설치된 테이블과 편한 소파가 가득하다.
착석바는 말 그대로 좌석에 앉는다는 의미이며, 여종업원이 손님 옆에 앉아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 곳이다.
착석바는 예약만 하면 언제든 아름다운 아가씨들과 술을 마시며 대화를 할 수 있지만 업소에 따라서는 절대 손님 옆에 앉지 않는 곳도 있다. 진한스킨쉽을 하기는 쉽지 않고 적당한 선을 지켜야 한다.
술을 마시라고 강요하지도 않으며, 경제적인 면에서 봤을 때에는 큰 장점이라 할 수있다.보통의 바에 비해 3만~5만원가량 비싸고, 테이블 차지(팁)가 여종업원 1인당 1만~3만원 붙는다.
아가씨들과 나누는 대화가 좀 더 친근하고, 마치 애인 같은 분위기라서 외로운 직장인들에게는 딱인 곳이지만 하드한 서비스를 원하는 남성들에게는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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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카페 앞에 붙는 ‘텐’에 현혹되면 안 된다. 물론 카페도 아니며,텐프로 등급에 저렴한 가격을 표방하고 등장했으나 지금은 여느 룸살롱과 다를 게 없다. 오히려 50만~1백만원으로 더 비싸다.
텐프로+풀코스라 불리는 이곳은 유흥업소의 새로운 강자이며, 승승장구 하고있습니다. 한 장소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지하에는 룸살롱이, 지상에는 모텔이 있는 유흥업소. 두 업소의 공생 관계 때문인지 2차는 옵션이 아니라 필수 항목이다. 놀 땐 놀고 즐길 땐 화끈하게 원스톱으로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폭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손님들 또한 만족하고 있으며 이리저리 옮겨다닐 필요가 없이 엘리베이터로 편하게 1~2차를 오갈 수 있어 추운 겨울에도 날씨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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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프로와 달리 많이 먹고 마셔도 100만원이 넘지 않고 최소의 돈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즐길 수있습니다. 2차 술자리(1차)에서 만난 여종업원과는 밤새 즐길 수는 없고, 1시간이라는 제한이 있습니다. 2차를 원할 때 10만~20만원이 추가금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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